2012년 8월 29일 수요일

서울용원초등학교 8월 활동 모습입니다.

뜨거운 여름 방학을 지난뒤의 교재원은

울창한 숲으로 변했습니다.

 

 

 

벼도 열매를 맺고 고개를 숙이려고 합니다.

빨간 고추도 달린채 마르고 있습니다.

 

태풍으로 쓰러지고 뽑히고 넘어지고 안쓰럽습니다.

이제 김장배추, 김장무를 심어야겠습니다.

 

개학후 처음으로 숲사랑소년단 수업이 있었습니다.

[시원한 숲, 고마운 숲]이라는 주제로

천연에어컨 숲에서 숲과 물의 관계를 찾아보고

자연의 고마움을 알아 자연을 지키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2012년 8월 14일 화요일

설성초등학교 학교 숲 속 무대 제작

저희 설성초등학교에서는 2학기에 있을 숲에서의 행사들과, 더 쾌적한 숲 속 학습의 공간을 위하여 방학 중에 숲 속 무대를 직접 제작하였습니다.
학교 선생님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협력하여 만들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는 학교 숲 제작 현장. 동영상을 통해 공개합니다.


2012년 8월 2일 목요일

7월21일 검용소 나들이

날씨 좋은여름날! 태백미래학교의 맑은아이들이 검용소 탐방을 하였습니다.
 선생님의 주의사항을 들으며 가벼운 걸음으로 숲해설선생님의 말에 귀기울입니다.
언제나 때묻지 않은 예쁜 아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