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9일 수요일

서울용원초등학교 8월 활동 모습입니다.

뜨거운 여름 방학을 지난뒤의 교재원은

울창한 숲으로 변했습니다.

 

 

 

벼도 열매를 맺고 고개를 숙이려고 합니다.

빨간 고추도 달린채 마르고 있습니다.

 

태풍으로 쓰러지고 뽑히고 넘어지고 안쓰럽습니다.

이제 김장배추, 김장무를 심어야겠습니다.

 

개학후 처음으로 숲사랑소년단 수업이 있었습니다.

[시원한 숲, 고마운 숲]이라는 주제로

천연에어컨 숲에서 숲과 물의 관계를 찾아보고

자연의 고마움을 알아 자연을 지키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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