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숲에서 살구 따기 체험 행사
2012. 6. 22 금
인천간석초등학교에 키가 큰 유실수 중 살구나무가 여덟그루나 있습니다.
학생들이 처음에는 개복숭아 나무도, 살구나무도, 모두 매실나무 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
시급하게 교목(키 큰 나무)과 관목(키 작은 나무)의 이름표가 없음을 알고 6월 초에 추진하여 드디어 다음 주에는 푯말 달기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교정에서 딴 살구를 처음으로 맛보는 선생님도 있으셨지만, 학생들의 표정에서는 자연이 주는 넉넉함과 행복으로 가득차는 광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참 교육, 그 이상의 모습을 <자연과 더불어 학교 숲에서 놀아요.> 활동지를 통해 학생들의 숲에 대한 애착과 사랑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참 교육, 그 이상의 모습을 <자연과 더불어 학교 숲에서 놀아요.> 활동지를 통해 학생들의 숲에 대한 애착과 사랑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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