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5. 17(목) 숲사랑소년단은 용원 교재원에 벼를 심었다. 학생들에게 수확의 계절인 가을까지 벼가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여줄 수 있는 교재원은 존재만으로도 좋은 학습 자료가 되고 있다. 수학의 계절인 가을이 되어 벼가 노랗게 익었을 때 숲사랑소년단은 벼 베는 작업을 통하여 밥이 우리 상에 올라 먹을 수 있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손을 거치고 힘들게 생산되는 것인지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처럼 용원 교재원 곳곳에는 직접적인 체험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이 곳곳에 있어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더욱 흥미를 주고 있다.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여 내년에는 더 많은 학습 자료를 제공할 수 있는 교재원으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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